용산구, 여명 VR전시… 공예관 작품전
상태바
용산구, 여명 VR전시… 공예관 작품전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29일 14시 5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용산구가 '크래프트 프롬 용산: 여명(희망의 빛)' VR전시를 이듬해 2월 28일까지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예관 입주작가 15명이 함께 마련했다.

옻칠공예가 안덕춘의 '여명', 금속공예가 황갑주의 '순은사리호', 한지공예가 정신자의 '희망의 노래', 칠보공예가 김미화의 '규방 이층장', 민화공예가 김영인의 '장생도' 등 작품이 눈길을 끈다. 

총 30여점을 전시했다. 공예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시 방문관람도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전통공예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전시했다"며 "거리두기 단계가 떨어지면 다시 공예품 판매, 전시, 교육 등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