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전 현대건설 부사장, 한양 새 대표이사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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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전 현대건설 부사장, 한양 새 대표이사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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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김형일 전 현대건설 부사장이 중견 건설사 한양 새 대표이사 부회장에 내정됐다.

김 신임 대표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건축국내수주기획실장(상무), 건축사업본부장(전무), 국내영업본부장(전무), 글로벌마케팅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양은 김 대표에 대해 "약 40년간 국내외 주택·건설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영업 전문가"라며 "주택개발 사업에서 양질의 수주 확보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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