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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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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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동양생명은 연말을 맞아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는 저체온으로 인해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제 3세계 국가의 신생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동양생명의 임직원과 설계사(FC)들로 구성된 수호천사 봉사단은 올해도 약 300개의 신생아 모자를 만들었다.

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세네갈과 말리 등 제 3세계 국가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지금까지 약 1200개의 모자를 전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봉사단의 작은 손길이 신생아의 골든 타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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