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AIA생명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총 1억5000만원을 후원한다.
AIA생명은 내년 3월까지 비영리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물품을 구매해 고아원,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AIA생명 임직원들은 지난 11월 27일부터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내년 1월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포함한 서울 내 소외계층 275가구에 총 5만5000장의 연탄을 지원한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누리는 세상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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