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5만353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092명)보다 107명 줄어들면서 이틀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55명으로 전날(1060명)보다 105명 감소했다. 해외유입은 3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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