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레바, 맥심 신년호 표지 장식…'레바 한정판'에 팬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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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레바, 맥심 신년호 표지 장식…'레바 한정판'에 팬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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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AXIM 제공]
[사진= MAXIM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인기 웹툰 작가 겸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레바가 남성잡지 맥심(MAXIM)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코믹 웹툰 '레바툰'으로 인기를 구가하는 레바 작가는 웹툰과 개인 방송으로 끈끈한 팬덤을 형성해왔다. 신축년 새해를 여는 맥심 2021년 1월호에서 레바는 의사 가운과 수갑, 구속복 등을 입고 눈을 뒤집는 등 다양한 약 빤 모습을 연기하며 '비밀 정신 병동' 콘셉트 화보를 완성했다. 

레바는 "지난번 맥심 화보는 무난했는데, 이번엔 대놓고 웃긴 콘셉트다. 저번보다는 훨씬 즐거웠다. 내가 생각해도 골 때린다. 팬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눈을 까뒤집은 사진을 콕 집어서 "이게 표지로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맥심 편집부는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레바가 표지로 나오고, 브로마이드까지 레바로 꾸민 '레바 에디션'을 내자'라고 의견을 모아, 레바가 앞표지로 등장하는 특별 레바 한정판을 제작했다" 고 전했다.

레바 팬들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 맥심 1월호 '레바 에디션'은 앞표지는 레바, 뒤표지는 '레바툰' 대표 캐릭터 '읭읭이'가 그려져 있다. 

레바 에디션 맥심은 YES24 온라인 서점과, 맥심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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