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 회사의 합작 법인인 중국 단둥(丹東) 오룡CC는 사전 답사라운딩을 신청받는 한편 회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룡CC는 수려한 풍경과 페어웨이 관리가 잘 돼 있으며 그린이 깔끔하게 정돈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테니스장, 헬스센터, 사우나, 별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골프장 내 한국인 직원과 동포 직원이 상주해 언어소통에 불편이 없다.
가격은 개인 260만원(회원 1명, 무기명 1명), 법인 380만원(회원 1명 무기명 3명)이며 숙박·식사, 그린피, 캐디피+전동카트(72홀) 이용 등 사전답사 라운딩 비용은 69만9천원이다.(연합)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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