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연말은 가족과 함께"…임직원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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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연말은 가족과 함께"…임직원에 당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22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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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고 안전한 집콕 연말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BGF그룹은 지난주 부서별 송년회를 취소하고 개인 또는 가족 간의 소규모 홈파티를 권하며 3000여명의 전 임직원들에게 1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발송했다.

이건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송년 카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동료애는 아주 잠시만 접어두고 이번 연말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홈파티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직원 선물은 올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CU 히트 상품들로 구성했다. 편스토랑, 해외소싱, 콜라보 제품, 배달·픽업 할인쿠폰 등 30여종이다.

BGF그룹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언택트 소통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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