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HDI인간경영대상 수상
상태바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HDI인간경영대상 수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21일 09시 5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제6회 HDI인간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은 HDI인간경영대상 시상식은 '인간 존중의 경영 정신'을 실천하는 경영자를 발굴해 국가와 산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7~8월 주요 기업 경영자 3000여명을 상대로 추천을 받고 30여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단과 평가자문위원단을 거쳐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과 함께 사회공헌부문 수상자에 올랐다.

인재교육부문에는 이종철 퍼시픽호텔 회장과 정해정 M.K인터내셔널상사 회장이 선정됐다.

상생지속부문에는 문주현 MDM 회장과 유인옥 제성 회장이, 창조혁신부문에는 강준기 포머스 회장과 전병직 코리아나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특별상, 이배용 재단법인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HDI인간개발연구원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제6회 HDI인간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