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LPGA 투어 확정...총 34개 대회 7645만 달러
상태바
2021시즌 LPGA 투어 확정...총 34개 대회 7645만 달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19일 14시 2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내년 1월21일 막을 올린다.

LPGA투어는 18일 오후(미국시간) 내년에 34개 대회를 총 상금 7645만 달러로 개최한다는 일정을 내놨다.

LPGA는 19일(한국시간) 내년 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는 18개의 대회만 개최됐으나, 내년은 이보다 2배에 가까운 대회가 계획돼 있다.

50주년을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4월1일 개최된다. 2월과 3월 열리던 봄철 아시안 스윙 대회들은 4월 말과 5월 초로 조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