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2023년 유러피언게임 정식종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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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2023년 유러피언게임 정식종목 복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19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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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태권도가 2023년 열리는 유러피언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복귀했다.

유럽올림픽위원회(EOC)는 18일(현지시간) "태권도와 카누, 근대5종을 2023년 유러피언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유러피언게임은 유럽 대륙 국가들이 참가하는 유럽의 올림픽이다.

태권도는 1회 유러피언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었다.

하지만 2019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제2회 유러피언게임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 태권도가 이번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유리피언게임에서는 8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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