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온라인 전용 간식팩…비대면 트렌드 공략
상태바
삼양식품, 온라인 전용 간식팩…비대면 트렌드 공략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14일 17시 1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양식품이 비대면(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몰인 '삼양맛샵'에서 온라인 한정 '삼양수퍼 간식팩'을 선보인다.

삼양수퍼 간식팩은 슈퍼마켓을 콘셉트로 컵불닭볶음면, 컵삼양라면, 짱구, 사또밥 등 삼양식품의 대표 제품 12종을 다양하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다. 간식팩은 진열된 형태로 배송돼 집이나 회사에 비치해두고 즐길 수 있다.

삼양맛샵은 온라인 브랜드 '페퍼밀'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리빙브랜드 '하이페퍼스키친'(Hi, pepper's Kitchen)을 론칭하고 1인 식기 세트를 출시했다. 가볍고 쉽게 깨지지 않는 멜라민 소재의 디저트볼과 접시에 페퍼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삼양맛샵은 추후 다양한 생활 리빙 굿즈를 시리즈로 출시하며 브랜드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양맛샵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