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라거, 겨울 맞아 새 옷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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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라거, 겨울 맞아 새 옷 입었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14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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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포근한 겨울 느낌의 패키지로 새롭게 디자인된 '오비라거'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오비라거의 곰돌이 캐릭터인 '랄라베어'가 눈덩이를 굴리는 모습과 눈사람을 앞뒤로 각각 담아냈다. 랄라베어와 눈사람 모두 빨간 장갑과 털모자를 착용해 크리스마스와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330ml 캔 8팩 세트로 출시된다.

오비라거는 이번 겨울 패키지 디자인이 담긴 모바일 배경화면과 줌(Zoom) 가상배경화면도 오비라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를 사용한 정통 라거 제품이다. 뉴트로 스타일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맥주 시장에서 존재감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한정판 패키지는 포근하게 쌓인 눈과 푸근한 랄라베어 케릭터의 모습으로 오비라거의 부드러운 맛을 표현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 어려운 요즘 오비라거 겨울 한정판 패키지와 함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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