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한국 진출 21년 만에 매장 15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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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한국 진출 21년 만에 매장 1500개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13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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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더양평DTR점(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사진=스타벅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21년만에 매장 1500개를 돌파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0일 7개 신규 매장을 한꺼번에 열어 국내 매장 수가 1503개로 증가했다.

국내 매장 수는 2016년 1000개를 돌파한 데 이어 2017년 1140개, 2018년 1262개, 지난해 1378개로 꾸준히 늘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함에 따라 스타벅스는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로 제품을 주문하고 수령하는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설치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48개다. 지난 10일 문을 연 신규 매장 7개 가운데 5개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활용하는 자동 결제 시스템인 '마이 DT 패스' 가입자도 론칭 2년 6개월 만에 150만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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