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11일 열린 '202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가 참석해 류대환 KBO 사무총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후원은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카리스웨트가 지원한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직접 대상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비롯해 한국농구연맹(KBL), 한국배구연맹(KOVO),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각종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약하고 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을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을 우리 선수들에게 이번 후원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