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전성원 상무·민기훈 책임 '제15회 전자IT의 날'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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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전성원 상무·민기훈 책임 '제15회 전자IT의 날'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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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에이드 임직원이 지난 10일 개최된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대유위니아는 11일 위니아전자 전성원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위니아에이드 민기훈 책임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니아전자 전성원 상무는 세계 최초 벽걸이 미니 드럼 세탁기를 비롯해 러시아 협소주방에 최적화된 소형 전자레인지 등 국가별 히트상품 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며 수출 증대 및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어려운 기업 환경에서도 혁신적인 신제품 디자인 발굴 및 선행디자인을 통한 혁신 기술 발굴 등 한국 제품의 디자인 글로벌 위상을 드높이고 기업 브랜드 향상에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위니아에이드 민기훈 책임은 전자산업 분야 유통혁신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성장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이바지했으며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으뜸효율가전 보급 및 가전제품 안전사용문화 확산과 대리점간 상생 유통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 지향적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선순환 유통구조를 확립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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