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조미김 브랜드 '지도표 성경김'으로 알려진 성경식품이 오늘 11일(금) 공영쇼핑에서 2차 방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공영쇼핑 방송에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친 지도표 성경김의 이번 2차 방송은 금요일 밤 11시 45분부터 새벽 1시까지 75분간 알찬 구성과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혜택 중에는 방송 중에만 진행되는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상품은 녹차전장김 30봉, 녹차 식탁김 120봉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구성을 동일한 가격인 30,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지도표 성경김의 녹차전장김은 청정해역에서 선택받은 원초로 옛 맛의 느낌 그대로 바삭한 굴곡을 자랑하는 전장김에 보성녹차 분말을 첨가하여 만든 영양만점 김이다.
녹차식탁김은 녹차김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김으로, 1~2인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한입에 먹기 알맞은 크기이다.
지도표 성경김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2차 방송을 준비했다"라며,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방송 중에만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지도표 성경김은 成(이룰 성) 京(서울 경)의 뜻과 같이 김의 수도(首都)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강소 기업으로, 대전시 최대의 김 생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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