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코딩 교육의 선구자 토폴라, 2020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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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딩 교육의 선구자 토폴라, 2020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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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OPOLAR
사진제공= TOPOLAR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토니스코딩의 브랜드 TOPOLAR(이하 토폴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5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IT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토폴라는 튜터와 학생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수업이 가능한 개인 맞춤 코딩교육 서비스이다. 수업 중 학생의 문제 해결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학생의 질문 시 원격으로 학생의 화면을 제어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다.

토폴라의 수업은 단순히 코딩 언어를 주입식으로 교육하는 것 대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에 집중한다. 코딩 언어만 학습해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나 사고력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학생의 성향과 목표에 따른 개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학생 입장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다섯 가지 역량(문제 해결능력, 수학적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 알고리즘) 평가를 바탕으로 부족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토폴라의 효과는 수강생들의 명문대 입학과 대회 수상 경력으로 입증됐다. 수강생들이 국내외 명문대(영국 캠브릿지 대학교, MIT,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에 입학한 바 있다. 또 2019 한국코드페어에서는 1위(국무총리상), 2위(장관상), 3위(진흥원장상), 4위(학회장상)를 모두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송*윤 군은 "알고리즘만 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여러 재미 있는 주제를 가지고 코딩을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토니스코딩은 9월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2020년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1위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토니스코딩의 대표강사이자 CTO(기술 총책임자)인 Jeffrey는 "코딩에 교과서는 없다. 기술은 매일 변화하기 때문이다. 현직 개발자인 튜터들이 학생들을 밀착 코칭 하여,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교육을 하고 싶다. 학생들이 단순히 코딩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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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2-08 18:01:20
오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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