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K-방역' 적용한 '발리 안전여행 상품'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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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K-방역' 적용한 '발리 안전여행 상품' 기획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04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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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사진= 인도네시아창조경제관광부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와 인천공항공사가 'K-방역'을 적용한 '발리 안전여행 상품'을 기획해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내년 하계 송객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발리 정부와 인천공항공사가 직접 나서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발리 여행상품은 '안전여행통로(SCI) 인증'을 통과한 항공사, 여행사, 리조트, 렌터카, 식당 등이 발리 안전여행 상품에 포함된다. SCI는 인천공항공사가 기획한 방역 우수공항 인증 프로그램이다.

인도네시아 관광부 한국지사는 SCI 인증에 대한 상세 설명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방역수칙, 발리 이민국의 비자 정책, 발리안전여행 상품 일정소개로 웨비나를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대안 들을 들을 수 있는 자리라 여행업 관계자 뿐 아니라, 본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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