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미역국블럭 넣은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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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미역국블럭 넣은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에디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04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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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겨울철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5000만개가 판매되며 여름 계절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계절면의 비수기인 9월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되며 오뚜기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에는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된 미역국블럭이 들어있다. 뜨거운 물만 부어 조리하면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나는 미역국을 진비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 미역의 초록색을 더해 색다른 '윈터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타마린드양념소스와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진비빔면'을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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