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 소외계층 돕기 위한 'Hot Heart 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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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 소외계층 돕기 위한 'Hot Heart 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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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4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LS그룹은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안성 시내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 530여 가구에 1억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으로 자원봉사자를 구성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매년 안성시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을 모아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안성시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탄배달, 조립식 목재 책장 만들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에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왔으며 LS그룹은 2016년부터 안성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매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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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04 22:51:48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儒敎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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