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해외진출 희망하는 기업들 길라잡이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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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해외진출 희망하는 기업들 길라잡이 자처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03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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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BK창공(創工) 마포' 온라인 데모데이 실시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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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마포'의 온라인 데모데이를 실시했다. 데모데이는 'IBK창공'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IBK창공 마포5기' 육성기업 중 11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해 투자 유치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IBK창공'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투자자와 함께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500스타트업(500 Startups) 등 해외기관도 참여했다.

'IBK창공 마포' 데모데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투자자, 스타트업 관련 기관, 일반참가자 등이 유튜브, 웨비나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투자‧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창업육성 프로그램으로,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201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243개 기업을 육성하고 투·융자 등 금융 서비스 1630억원, 멘토링·컨설팅, IR 등 비금융 서비스 3087회를 지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창공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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