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바디프랜드는 오는 4일까지 바디프랜드 도곡 타워 본사 지하 1층에서 '2020 F/W 컬렉션 전시회'를 개최한다.
바디프랜드 패션팀은 바디프랜드인만의 개성과 품격을 담은 △유니폼 △오피스룩 △데일리룩 등을 매 시즌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S/S 시즌까지 총 3번의 컬렉션 패션쇼를 개최하였으나 이번 시즌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황을 고려해 패션쇼 행사를 간소화해 컬렉션 전시회로 대체 진행한다.
또 컬렉션 중 일부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룩북을 사전 제작해 바디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바디프랜드 패션팀은 이번 전시회 역시 사내 직원들이 모델로 나서 스타일링, 포토 등에 직접 참여했으며 본사 내부에서 룩북 촬영을 진행해 바디프랜드인들의 워킹 스톨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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