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WEEK, 이날치·가호 특별 스테이지까지…2일차 무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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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WEEK, 이날치·가호 특별 스테이지까지…2일차 무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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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한 겨울의 음악 축제 MMA WEEK가 올 해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아티스트들이 2일차 무대를 채운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3일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MMA WEEK 두번째 날에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무대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우선 전날에 이어 '연반인' 재재가 MC를 맡은 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가 계속된다. 올 해 음악산업을 한 눈에 정리하는 '돋보기'는 최근 방송, 음악 시장을 휩쓴 재재가 참여하며 여기에 AB6IX 대휘, 온앤오프 와이엇, 골든차일드 장준도 함께 한다. 이들은 멜론 데이터를 통해 2020년 K-Music의 주요 이슈와 화제의 아티스트 등을 알아보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올 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날 인디/OST 부문 사전 시상도 진행된다.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떠오르는 OST 강자'로 급부상한 가호는 올해 사랑받은 OST들의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인다. 특히 가호는 올해 인기를 얻은 히트 OST들을 열창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간 무대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많은 세션들과 호흡을 맞추는 의미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MMA WEEK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대중가요 시상식 무대를 꾸미게 된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는 둘째 날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날 이날치는 클럽을 연상케 하는 특별 제작 스테이지에 올라 별주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이날치가 앞서 한국 관광 홍보 영상으로 전 세계 3억뷰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빛낸 만큼, 이번 MMA WEEK에서도 또 다시 새로운 한류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MMA WEEK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음악 팬과 아티스트의 음악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Stay Closer in Music'라는 콘셉트 안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열정 넘치는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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