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드 홈' 트렌드…'연말연시 선물' 아이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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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 홈' 트렌드…'연말연시 선물' 아이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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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을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전할 때
▲사진=드롱기 제공
▲사진=드롱기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2021년 트렌드로 '레이어드 홈(Layered home)'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층을 의미하는 '레이어'처럼 집이 기존의 기능 위에 새로운 층위의 기능을 덧대면서 무궁무진한 변화의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재택근무나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홈 카페, 홈 오피스, 홈 트레이닝 등 이제는 집이 단순히 주거의 범위를 벗어나 일과 학업을 하거나 커피를 즐기는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하며 모든 활동의 중심지가 되었고, 이에 따라 주거 관련 시장이 계속 성장하며, 홈 관련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담은 선물을 할 때가 다가온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마그니피카 S 스마트(KRECAM250.33.TB)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원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모던한 티타늄 블랙의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용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며, 전자동 커피머신 하나로 원두분쇄부터 커피 추출까지 한 번에 다 할 수 있어 미니멀리즘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와 롱커피까지 한 번의 터치로 취향에 맞게 커피를 만들 수 있으며, 커피의 양과 온도 조절부터 원두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아로마 향부터 진한 향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그라인딩 레벨을 조절하여 신선한 원두를 원하는 입자에 따라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다우림은 '건강한 재료를 다 우려낸다'라는 우리말의 의미를 담은 켄우드의 전기주전자이다. 최대 1.7L의 넉넉한 용량을 온 가족이 차를 우려 물처럼 마실 수 있도록 대용량이며, 분리형 거름망을 장착해 간편한 세척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다우림은 유리 전기 주전자와 유리 보틀, 샘표 차로 구성되어있다. 포함된 차는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의 '연근 우엉차(60g)'이며, 어디서든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켄우드 유리 보틀을 함께 구성했다. 

드롱기 라디에이터 '나노S'는 드롱기만의 리얼 에너지 기술로 원하는 온도에 더 빠르게 도달하고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켜주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없이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공기를 직접 연소하지 않는 내부 오일 가열 방식으로 건조하거나 답답한 공기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넓고 둥글게 처리된 핀 디자인은 복사열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작동 시 팬이나 모터를 돌리는 소음이 없어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나 사무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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