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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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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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가 지역사회공헌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기관에게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신한카드는 올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팀'을 신설해 상생경영을 체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먼저 도심 재생을 이끌기 위한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전국 범위로 확산시켜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아트마케팅을 통해 을지로의 거리환경을 개선하는 '을지로 셔터갤러리'를 비롯해 '대구로 서문시장 환경개선 사업'까지 진행했다.

또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의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주민센터, 사회 복지관 등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신한카드 임직원의 급여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을 위한 드림 박스(Dream Box)를 제작해 나누기도 했다.

아울러 2010년부터 11년째 진행중인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통해 독서문화 향상에 힘쓰고 있다. 현재 전국에 총 505개 도서관을 개관, 62만 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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