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이유식·아기반찬 '쎄라앤맘' 중기부 장관상 수상…안심 먹거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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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이유식·아기반찬 '쎄라앤맘' 중기부 장관상 수상…안심 먹거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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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쎄라앤맘
사진제공= 쎄라앤맘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수제이유식·아기반찬 브랜드 '쎄라앤맘'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집에서 매번 아이의 이유식이나 반찬 등을 직접 만드는 데 한계를 느끼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나 이유식과 아기반찬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음식과 달리 간부터 맛, 재료까지 다양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매번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면서 이유식이나 아기반찬까지 만들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쎄라앤맘은 다양한 수제이유식과 아기반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이다.

유아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위해 소고기 함량 등을 높였으며, 매일 최상의 식재료를 수급받고 건강한 반찬을 만들기 위해 유명 대기업과 계약을 맺기도 했다.

특히, 단순 이유식이나 아기반찬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의 연령대, 기호 사항 등을 정확히 살펴 맞춤형 아기반찬과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세스코 업체와 계약을 맺어 부모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별도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급속 냉각을 통해 유통기한을 늘릴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매월 자가품질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쎄라앤맘' 관계자는 "기계를 쓰지 않고 오로지 수제로만 이유식과 아기반찬을 만들고 있다. 1인 기업으로 시작해 사랑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모토로 오랜 시간 연구, 노력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1월에는 신제품 아기반찬을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문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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