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중도 퇴소자 발생…엇갈리는 러브라인→삼각관계 폭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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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 중도 퇴소자 발생…엇갈리는 러브라인→삼각관계 폭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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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늘(2일) 방송될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스트레인저'에서는 얽힐 대로 얽혀버린 그들의 러브라인이 그려진다.

지난 7회에서 운명처럼 뽑힌 상대와 랜덤 데이트를 즐겼던 출연자들. 이후 함께 지내는 날이 길어질수록 그들의 마음이 하나 둘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첫인상 선택부터 여자 출연자들에게 매번 선택을 받았던 '미스터 큰 이'의 마음은 결국 한 여자에게로 직진하고, 그녀에게 꽃다발까지 선사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예고에 그려졌다.

또한 남녀 스트레인저들이 그 동안 각종 미션을 통해 획득했던 데이트 권을 모두 행사하며 다양한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일 먼저 '미스 배'는 꾸준히 자신에게 직진 모드를 보였던 남자에게 직접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리고 '미스터 작은 이'는 '미스터 길'과 함께 본격 삼각 구도를 예고했다. 이에 '미스터 길'은 불타오르는 감정을 진정시키려고 '폭풍OO'을 지속해 현장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스트레인저 마지막 일정인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방송 사상 최초의 여성 중도 퇴소자가 발생하며 스트레인저 빌리지의 위기가 발생했다. 달라진 남녀비율로 인한 후폭풍이 스트레인저들에게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오늘 밤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연애 리얼리티 '스트레인저'는 사랑을 찾으러 온 12명의 남녀가 오직 감정에만 집중할 수 있는 낯선 공간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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