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거래소 MCS,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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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거래소 MCS,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인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01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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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최근 성장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거래소 MCS(MyCoinStory, 마이코인스토리)는 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유튜버, 블로거 등)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제휴 프로그램인 'MCS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를 지난 11월 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MCS 어필리에이트은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이 많다. 먼저 유치한 직속 고객들의 거래 수수료 중 40%를 커미션으로 지급하며, 서브-어필리에이트 유치 시 10% 추가 수수료 커미션이 제공된다. 커미션은 모두 실시간으로 정산되어 타 거래소처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에 더해, 365일 24시간 연락 가능한 전담 관리자로부터 빠른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MCS 관계자는 "MCS의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은 핵심 인플루언서들과 인플루언서를 통해 MCS를 접하는 트레이더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MCS는 지속적으로 핵심 인플루언서분들과 건전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트레이딩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MCS(MyCoinStory, 마이코인스토리)는 2020년 6월 신규 론칭 후, 현재 BTCUSDT 무기한계약 평균 일일 거래량이 5천만달러를 상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거래소다. 업계 1위 비트멕스(BitMEX) 다음으로 많은 비트코인 정산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저 유지증거금율(MMR)인 0.35%를 도입하는 등 거래소를 이용하는 트레이더가 보다 유리한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빠르게 도입하고 있어 비트멕스 (BitMEX)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거래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 마켓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곧 $10,500 총 상금의 API 모의 트레이딩 대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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