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생명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다.
신청 대상 기업은 치매 예방 및 케어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인지기능 스크리닝과 트레이닝, 식이요법, 운동요법 분야를 포함한다.
참가 신청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원 후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파트너사는 국내외 판로 및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또 드림플러스 강남 입주 시 할인을 해주며, 한국에자이의 R&D 및 C&D 등의 컨설팅 혜택도 제공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치매 케어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풀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기술 트렌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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