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서현 F&B가 간편식 HRM로 만나는 '놀라운 본전게장'을 지난 15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놀라운 본전게장은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먹기 편하게 손질된 간편식으로 출시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외식보다는 집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문화가 확산되었다. HMG 식품이란, Home Meal Replacement의 약자로 가정간편식을 뜻하는 말로 특히 음식을 조리해먹기 힘든 1인가구층에서 수요가 많은 편이다.
바로 먹을 수 있거나 간단히 데우는 등의 조리 과정만을 필요로 하는 완전/반조리 형태의 제품으로 즉시 바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간편함 때문에 올해 기준으로 최근 10년 사이에 시장 규모가 10배 가량 성장하기도 했다.
서현F&B는 이러한 가정간편식 시장에 바로간장게장 등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나 간장게장의 경우 소량으로 혼자 포장을 해서 먹는 것이 어려웠던 품목 중 하나이나, 이번 HMR 형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뿐만 아니라 간장새우, 간장소라, 양념게장 등 1인가구가 편하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메뉴들을 통해서 HMR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바로간장게장의 경우 개별 팩포장이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먹을 수 저용량 홈푸드가 필요한 맞벌이 부부는 물론, 다양한 가구 형태에서 간장게장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서현 F&B는 특허를 받은 팩을 통해 영하 20도로 유지되는 신선 저장고를 통해 제품의 보관 뿐 아니라 발송까지 해서 안전하고 변질되지 않는 유통 시스템까지도 갖추고 있어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역시 제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