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김장 김치ㆍ겨울 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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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시에 '김장 김치ㆍ겨울 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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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1600세대와 440세대에 각각 나눠 전달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은 30일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창원시(시장 허성무)에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 김영원 상무는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김장 김치ㆍ겨울 이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766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창원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1600세대와 440세대에 각각 나눠 전달된다.

김영원 상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올 겨울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더 혹독할 것이다"며 "2020 연말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마련한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이 지역 소외계층에게 훈훈함을 전하는 희망 손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연말까지 창원시를 포함해 경남 시ㆍ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총 6787세대에 2억8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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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01 17:37:32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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