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전주웨딩박람회가 메리크리스마스 특별기획전으로 12월 19~20일 다시 한 번 전주롯데백회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미 11월에 초대형 행사로 많은 혜택을 제공했던 전주웨딩박람회는 어려운 시기에 예식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앵콜 웨딩페어로 열린다. 2020년 마지막 특가 프로모션 기획전을 통해 웨딩 / 혼수 / 혼수가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항목이 11월 전주결혼박람회보다 더 많은 혜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신혼가전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부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웨딩드레스의 경우 서울 본점에서만 셀렉이 가능했던 2021 S/S 신상 디자인을 최다 입고하여 명품 드레스 브랜드인 로자스포사와 니콜스포사의 독점 론칭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웨딩홀 투어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전북 전 지역을 비롯하여 전남, 충남 일부 지역의 웨딩홀까지 실시간 잔여타임 확인뿐만 아니라, 웨딩홀의 교차 견적 시스템을 통해 혜택과 할인 그리고 예식의 컨셉따라 예산에 맞게 자세하게 비교받아 볼 수 있다.
전주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부부들이 많다. 웨딩홀과 혼수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게 결혼 준비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예정이다"라며, "엄격한 위생관리와 높은 방역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비대면 카카오톡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