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피카소 블라인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투명 블라인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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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피카소 블라인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투명 블라인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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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변화 중에 하나가 비말 차단 가림막이다.

초창기에 나온 불투명한 가림막은 답답하고 엉성한 부분이 많아 불편해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재질뿐 아니라 쓰임새도 다양한 비말 차단 제품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SBS CNBC '생생경제 정보 톡톡'에서는 코로나19로 안전하게 타인과의 접촉을 막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비말 차단 가림막을 소개했다.

대전 피카소 블라인드는 코로나19 필수품 비말 차단 블라인드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비말 차단 블라인드는 학원, 헬스장, 요가, 병원, 시험장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질은 일반 비닐과 다른 폴리우레탄 필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투명도가 뛰어나 가림막 용도로 적합하다. 비말이 튈 위험이 없고 답답함도 줄였다.

대전 피카소 블라인드에서는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이 들어오면 의뢰받은 크기와 모양대로 바로 제작을 진행한다. 무게가 가벼워 전국 어디든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 피카소 블라인드는 기존에 롤스크린, 콤비 블라인드, 암막커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업체이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비말 차단 블라인드를 추가적으로 제작했다.

대전 피카소 블라인드 신갑재 대표는 "투명 블라인드를 주문한 후, 일반 블라인드로 추가 제작을 하는 고객들도 있다. 오랜 시간 블라인드를 제작한 전문 업체로,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며 타 지역에서도 꾸준히 매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다"고 전했다.

신 대표는 "현재 코로나19로 모든 소상공인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말 차단 블라인드를 제작하고 있다"며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 비말 블라인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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