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늘어 누적 3만3천3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69명)보다 65명 감소했지만, 사흘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8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3만337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8명, 경기 126명, 강원 33명, 부산 28명, 인천 25명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다음주 주말까지는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