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윳값 13주 만에 소폭 상승...1.4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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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윳값 13주 만에 소폭 상승...1.4원 ↑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28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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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요소 휘발윳값이 국제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13주 연속 하락세를 마치고 소폭 상승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11.23∼26)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4원 오른 ℓ당 평균 1천318.8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 주보다 1.4원 상승한 리터당 1118.7원이었다.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 8월 셋째주 리터당 1361.2원을 기록한 이후 11월 셋째주 1317.4원까지 13주 연속 하락했지만 이번 주 들어 반등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285.9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에너지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328.3원으로 가장 높았다.

최고가 지역은 서울로 휘발윳값이 ℓ당 전주보다 0.9원 오른 1407.7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88.9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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