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다음달에도 부산공장 야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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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다음달에도 부산공장 야근 없다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27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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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내내 주간 생산조 가동, XM3 내수 판매 물량 공급에 차질 없어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에 이어 다음달도 부산공장의 야근 근무를 없앴다. 아울러 나흘간 비가동에 돌입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내내 부산공장의 주간 생산조만 가동해 11, 23, 24, 31일은 아예 공장을 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부산공장은 이달 10일부터 야간근무를 없애 가동 시간을 줄여왔다.

이와 관련해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내년 XM3 유럽 수출 물량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전까지는 주간조 생산만으로도 현재 내수 판매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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