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언더웨어 대표 기업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 트라이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몰 트라이샵 회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블랙 트라이데이'는 갑작스레 떨어진 기온에 대비해 인기 있는 남녀 트라이 히트업 제품군 총 14종을 최대 70%의 할인율로 제공한다. 특히 정가 25,000원 상당의 '웜에버' 발열 내의 제품을 단독으로 1,000원에 판매하여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이에 더해 국내 생산된 신제품 '트라이 히트업 후드집업'을 구매할 경우 '웜에버' 제품을 특별히 1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방역제품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트라이샵 회원은 누구나 트라이 'KF94 황사 방역 마스크'를 약 50% 할인된 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트라이 관계자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겨울 내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라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군에 집중, 높은 할인율로 구성하여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상관없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쌍방울 자사몰 트라이샵에서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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