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SK머티리얼즈는 자회사인 SK JNC의 주식 전량을 244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평택에 위치한 주상복합 신축공사에 대한 3천억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넥센은 신영증권과 4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 SK머티리얼즈, SK JNC 주식 전량 취득
SK머티리얼즈는 자회사인 SK JNC의 주식 4만8800주 전량을 24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69% 규모다.
SK머티리얼즈는 "OLED 소재 사업 진출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평택 주상복합 신축공사 3천억 규모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은 베스트원 프리미엄과 평택 고덕 2차 IPARK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2% 규모다.
계약금액은 3020억9300만 원으로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 연결기준 매출의 7.2% 규모다. 공사기간은 43개월로 착공은 1년 안에 이뤄진다.
◆ 넥센, 4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넥센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영증권과 4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23일까지다.
◆ 서희건설, 700억원 채무보증 결정
서희건설은 내당3지구 지역주택조합이 광주은행에 진 채무 700억원에 대해 84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30%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023년 5월2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