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우리카드는 26일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최단 기간 800만좌 발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카드의정석은 지난 24일 기준 800만좌가 발급됐다. 우리카드는 "단일상품 시리즈로 2년 8개월 만에 달성한 업계 최단 기간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카드의정석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을 반영한 맞춤 서비스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했다.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역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우리카드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1위를 유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처음으로 1위에 오른 뒤 올해 11월까지 18개월 동안 1위를 지켜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의 성공을 통해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며 "우카 마이너스론, 자동차 할부 등 다른 금융상품 판매에도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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