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의 사진 취향 분석 어플리케이션 페이버핏, 협업 사진작가 & 스튜디오 모집
상태바
스콥의 사진 취향 분석 어플리케이션 페이버핏, 협업 사진작가 & 스튜디오 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기술로 예술을 지원하는 스콥이 개발한 소비자와 스튜디오를 직접 매칭해주는 어플리케이션 페이버핏이 협업 사진작가와 스튜디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페이버핏'은 Ai와 알고리즘을 이용한 취향 분석 기능을 이용하여 10장의 사진만 선택하면 개인의 사진 취향을 분석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앱은 분석된 사진 취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작가와 스튜디오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취향의 잘 맞는 스튜디오와 사진작가를 매칭해 주는 만큼 높은 구매전환율을 보이며, 작가와 스튜디오가 본연의 역할인 사진 촬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버핏이 협업 사진작가와 스튜디오를 모집하는 데 모집 대상은 프로필사진, 스냅사진, 웨딩사진 등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와 스튜디오이다.

협업 진행 이후, 저작권이 해결된 사진 데이터를 페이버핏 메일을 통해 전송하고 페이버핏 내의 계정을 부여받게 된다. 

이후 업로드된 사진은 페이버핏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천되고, 전화와 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사진작가 및 스튜디오가 매칭된다.

스콥 측은 2020년도에 협업이 진행된 사진작가와 스튜디오에는 등록 및 추천 노출 서비스를 6개월 무료로 제공하며, 추후 론칭되는 부가 서비스(메인 페이지 노출, 사진 선호 고객 분석, 스튜디오 관리 시스템 등)를 가장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포터즈를 통한 방문 고객 향상과 마케팅 효과로 매출 향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스콥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을 사진작가와 스튜디오를 위해 앱 내 운영관리 솔루션과 마케팅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무상 마케팅 지원은 SNS 마케팅 위주로 이루어지며, 스튜디오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선별해 사진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페이버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다양한 촬영비 지원 이벤트를 통한 서비스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2020년 10월에는 경복궁 지역의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스튜디오를 추천하여 스튜디오 매출 향상에 기여하였다"라고 덧붙였다.

'Favorfit' 작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버핏 인스타그램 계정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