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병원 '서울 트래블마트 2020'서 해외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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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병원 '서울 트래블마트 2020'서 해외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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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사랑플러스병원은 최근 "서울트래블마트 2020 (Seoul Travel Mart 2020)"에 참가해 비대면으로 해외대행사들에게 병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트래블마트 2020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행사로 지난 6일부터 19일 2주간 진행됐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지난 2018년 11월 '서울시 의료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시 의료관광을 총괄하는 서울관광재단이 기획한 국내외 홍보, 전시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병원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미팅에 참석한 국내 병원들은 서울관광재단이 초청한 해외 대행사들과 개별 온라인 미팅을 통해 병원 특화 치료를 소개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주력했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100여개가 넘는 해외 대행사들이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 코로나 방역 1등 국가인 한국 의료의 현실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비수술 클리닉 등 관절, 척추, 재활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 출장을 통해 현지 환자들을 상담하고 또한 미국 현지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치는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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