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올리브영 '올영세일 생리대 대전'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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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올리브영 '올영세일 생리대 대전'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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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오드리선은 올리브영이 오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는 '올영세일 생리대 대전'에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이 엄선한 생리대를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생리대 선택에 고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유기농 대표 생리대 브랜드로 참여하게 된 오드리선은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유기농 순면과 자연유래 펄프의 흡수체와 완전무염소 방식을 적용한 TCF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커버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한 100% 유기농, 내추럴 순면 생리대다. 

유기농 생리대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꼽아온 자연 흡수력 보완을 위해 국내 생리대로는 처음 'OCS' 인증 순면과 북유럽 산림인증 'PEFC'의 스칸디나비아산 TCF 펄프를 1차와 2차 흡수체로 각각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총 83개의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까지 검증 받았다고 오드리선은 설명했다.

오드리선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행사기간 동안 전 라인의 제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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