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까', 헬스케어 스크린 게임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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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 헬스케어 스크린 게임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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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스팍(Spark) S1' 플랫폼 기반으로 플레이 가능
- 유명 캐릭터 '뿌까'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흥미 요소 더해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국민 캐릭터 '뿌까'가 헬스케어 스크린 게임으로 탄생했다. 신기술 기반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해피스케치가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스팍(Spark) S1'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명 캐릭터 '뿌까'를 활용한 실감형 게임 '뿌까야 놀자'를 25일 선보였다.

이번에 해피스케치가 론칭한 스팍 S1은 기존의 스크린 콘텐츠 요소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한 헬스케어 시스템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스팍 S1의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에는 올해 18주년을 맞은 유명 캐릭터 '뿌까'가 적용됐다. 해피스케치는 이를 위해 부즈클럽과 2019년 12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한 '뿌까야 놀자' 게임은 뿌까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볼 터치(Ball touch) 방식으로 스크린에 공을 손으로 던지거나 발로 차고 라켓으로 칠 수도 있다. 이 방식은 농구, 배구, 야구, 테니스, 스쿼시 등 다양한 스포츠의 형태로 플레이 방식 변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피스케치 권오득 대표이사는 "각종 유행성 질병의 위협과 미세먼지 등 실외환경 악화까지 겹쳐, 예전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운동을 하기 힘들어졌다"라며 "뿌까야 놀자를 통해 패턴화된 운동의 피곤과 지루함을 극복하고, 운동을 놀이처럼 즐기며 건강까지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팍 S1은 향후 다양한 전략적 제휴와 영업망 확대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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