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로 근처 커피숍, 카페 방문이 어려운 요즘.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들 사이에서 홈카페 붐이 일고 있다.
SNS에서 자주 본 듯한 그럴 듯한 홈카페를 꾸미고 싶지만 은근 커피머신에 작은 용품까지 신경 쓰이는 것도 많고 비용도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런 예비 홈카페족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오는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약 10일간 ㈜코디아(대표 안정필)는 운영 중인 자사몰 '프레소'에서 2020 마지막 슈퍼프레소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년에 6월, 12월 단 2회만 진행되는 "슈퍼프레소위크"는 코디아가 공식 수입하는 커피 머신과 원두, 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빅 이벤트로 올해 3회를 맞고 있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슈퍼프레소위크가 주목받는 이유는 코디아가 공식 수입하는 80년 전통의 이탈리아 가정용 커피머신 가찌아, 스페셜티 그라인더로 유명한 바라짜,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ROK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 전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라짜의 '국민 그라인더' 엔코와 세테270, 포르테BG 등 인기 모델의 경우 상품 쿠폰에 추가로 브랜드 할인 쿠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본 행사에 앞서 다양한 사전 이벤트도 준비 중으로, 참여자 중 가장 많은 친구에게 추천을 해준 10명을 추첨해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친구 추가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코디아 관계자는 "리퍼 상품 반값 데이는 새 물품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A급 리퍼브 커피머신 및 커피 그라인더를 놀라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보다 많은 혜택과 이벤트는 11월 30일 프레소몰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