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 업계 최초 이발기 살균 소독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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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스, 업계 최초 이발기 살균 소독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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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조아스는 25일 이미용가전 업계 최초로 이발기 전용 살균 소독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조아스 살균 소독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날이 직접 피부에 닿아 대표적인 밀착형 생활가전으로 꼽히는 전기이발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살균이나 소독에 소요되는 시간은 1분이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KCL 인증 결과 해당 기기를 사용하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을 99.9%의 박테리아와 세균을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아스 살균 소독기는 애견이발기와 유아 전용 이발기 등 모든 종류 이발기의 살균·소독이 가능해 일반 가정뿐 아니라 이·미용실 등 방문 매장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조아스는 기대하고 있다.

USB 케이블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2시간 충전에 20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충전 및 살균·소독 완료를 알려 주는 음성안내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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