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파양된 아이들의 사연을 들어보면 동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 특히 중요한 건 파양된 동물들의 입장에선 한 순간에 자신이 살던 공간을 송두리째 빼앗기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이조아 요양보호소에서는 파양된 아이들을 최상의 케어로 보호해주는 곳이다. 무엇보다 안락사가 없는 보호소로서, 말만이 아닌 실제로 행동으로 임하고 아이들을 입소시킨 보호자들이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언제든지 예약 후 면회가 가능해 입소 이전의 평범한 일상처럼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매일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새로운 보호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게 된다. 입양을 희망하는 보호자들에 대해 철저한 내부 심사 규정을 거쳐 아이들이 다시 한 번 파양이라는 아픔이 없도록, 그리고 아이조아를 믿고 맡긴 원보호자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게 최선을 다해 입양까지 책임진다.
자세한 문의는 아이조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휴대폰 어플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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