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25일 iMe KOREA는 "신예 신가은이 웹드라마 '백프로시대: 접촉을 회피한 인류들' (이하 백프로시대)에 캐스팅 되었다"고 전했다.

웨이브(WAVVE) 선공개작 '백프로시대'는 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 속에서 생겨난 대면 학원 학생들의 성장 로맨스물이다.

신가은은 극중 완벽에 가까운 여주인공 '희재' (이수민 분)를 동경해왔던 '임유리'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희재'를 오프라인에서 처음 대면하고 반가운 마음에 다가갔으나 그녀의 이기적인 모습에 상처를 받으면서 '유리'는 동경이 시기와 질투로 변하게 된다.

신가은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7'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과 신개념 픽드라마 '그루브택시'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신가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백프로시대'는 주식회사 플래디가 제작하고 토종 OTT 플랫폼 웨이브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지원(방송영상 부문)의 4가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웨이브(WAVVE)에 12월 중순 선공개 된 후, 유튜브 채널 '찐엔딩'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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