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로 우리의 몸을 살리다, 들찬밀드림 '밀예찬 우리밀 국수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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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로 우리의 몸을 살리다, 들찬밀드림 '밀예찬 우리밀 국수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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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우리는 하루에 적어도 한 번씩 밀가루를 섭취한다. 흔히 아침에 간편하게 먹는 빵, 과자, 그리고 식사 시에 섭취하는 국수, 수제비까지 모두 밀가루로 만드는 식품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매일 섭취하는 밀가루는 대부분 수입밀이다. 수입밀의 경우 우리와 환경이 달라 다른 생리구조를 갖게 된다. 때문에 생성되는 물질도 약간의 차이가 있고, 우리밀보다 우리 몸에 더 잘 맞기 어렵다.

들찬밀드림은 우리 몸에 맞는 우리밀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HACCP 인증은 물론 위험성평가인증서, 유기가공인증서, 비빔냉면 액상스프와 잔치국수 분말스프 등 국수에 어울리는 소스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리밀 국수세트가 있으며 백밀국수와 통밀국수, 울금국수, 수수국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밀국수의 경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기본 국수다. 하지만 들찬밀드림의 백밀국수는 우리밀 백밀가루와 정제염만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수입밀로 만든 제품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진공 상태에서 반죽과 숙성을 거쳐 밀가루 반죽이 치밀하고 쫄깃하며 잘 퍼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들찬밀드림 박제성 팀장은 "기업의 모토가 No, Yes, Down, Up이다. No는 첨가제, 개량제,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Yes는 우리밀만 사용한다는 뜻이다. Down은 소금 함량을 낮춘다이고, Up은 건강을 살리는 것을 뜻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 가닥의 국수를 만들기 위해 담긴 농민들의 땀과 사랑, 정성을 우리 모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전하며 건강한 식품을 만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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