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국산 코로나19 백신 후보 3종, 연내 임상 착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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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국산 코로나19 백신 후보 3종, 연내 임상 착수 가능"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24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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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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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방역당국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3종이 올해 안에 임상 시험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6월 11일 'DNA 백신' 1종의 임상시험이 승인됐고, 어제 '합성항원 백신' 1종의 임상이 승인되면서 현재 국산 백신 2종이 임상시험에 진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르면 연내에 3종의 국산 백신 후보 모두가 임상에 착수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SK바이오사이언스의 합성항원 백신 'NBP2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 나머지 DNA백신 1종도 이달 앞서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한 상태로 현재 식약처의 검토가 진행 중이다.

권 2부본부장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늦어지거나 차질을 빚는 상황 없이 계획대로 일정에 맞춰 필요한 물량 확보를 추진, 협상 중"이라며 "백신 확보에 대해 절대 불안해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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